피아노의 숲(2019) 1화(2018 13화) 자막

아마미야를 찾아라
#13「쇼팽의 여행길」

안녕하세요, 잉어초밥입니다.
올해는 피아노의 숲으로 인사드립니다.
우선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에 게시물에도 올렸듯이, 이번 2기의 자막을 할지 말지 고민이 조금 있었습니다.
1기를 제작한 이상 2기도 하고는 싶은데 요즘 하는 일이 바쁘고 애니도 영 보지 않다보니
의욕저하가 생각보다 큰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 번 손댄 건 끝까지 마무리짓고 싶은 마음이 더 강했고
무엇보다 제 자막을 이용해주시겠다는 분들이 계시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분기도 잘 부탁드립니다.(_ _)
+ 아, 이번에도 네이버가 어떻게 칼질이 들어올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네이버 블로그에도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물론 구글블로그 링크로요.
+ 영상제목은 피아노의 숲(2019)의 1화입니다만, 영상 내에서는 13화부터 시작됩니다.
+ 엔딩의 가사추가는 추후에 이루어집니다.  추가완료. 노래방가사는 다시 추후.
영상은 Ohys입니다.


 하나, '~상'은 '~씨', 하지만 '~짱' 및 '~군'은 번역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그대로 부르거나 '~야' 식으로 번역합니다. 카이의 어머니인 '레이코'의 경우, 카이나 다른 사람들이 '레이짱'이라 부르는 것은 '레이'라고 번역합니다.
전 원본의 대사를 그대로 번역하는 것보다 인역이 섞이고 한국말로 다듬은 표현들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거일 게 뻔하잖아.」라는 직역이 있다면 「당연히 이거잖아」와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말장난같은 경우에도 될 수 있다면 초월한글패치를 거치려 합니다.
배포는 자유되, 상업적인 이용 금지 및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전의 자막이 실려있는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아무런 필터도 없이 제 미흡한 수정 전의 자막을 제공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배포까지 막을 권리는 제게 없습니다만, 방문자분들이 항상 최신의 자막을 접하실 수 있도록 출처주소정도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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