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94년 LA에 있었을 때..
#3 「꿈의 호접」
안녕하세요, 잉어초밥입니다.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을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고로 다음 화는 조금은 빨리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일 적인 관계로 당일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스토리작가 분이 세츠나와 토와만으론 얘기진행이 안 돼서
모로하를 넣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세계관의 설정과 현재 상황 등의 모든 설명을 모로하의 입으로 하는군요.
혼자서 붕 뜬 위치의 캐릭터라곤 생각했지만 이런 식으로 소모한다라..
부디 앞으론 좋은 모습 보여주길..
영상은 ohys입니다.
하나, '~상'은 '~씨', 하지만 '~짱' 및 '~군'은 번역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그대로 부르거나 '~야' 식으로 번역하며, 일본판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단, 나라쿠나 미로쿠 같이 받힘을 붙였을 때 더 깔끔한 이름들은 나락, 미륵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이름이나 지역이름이 아닌 물건의 이름 및 기술의 이름은 한자의 훈으로 읽힐 경우는 완만한 한국어로, 한자의 음으로 읽히는 경우에는 음독으로 직독합니다.
둘, 전 원본의 대사를 그대로 번역하는 것보다 인역이 섞이고 한국말로 다듬은 표현들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거일 게 뻔하잖아.」라는 직역이 있다면 「당연히 이거잖아」와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말장난같은 경우에도 될 수 있다면 초월한글패치를 거치려 합니다.
셋, 배포는 자유되, 상업적인 이용 금지 및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전의 자막이 실려있는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아무런 필터도 없이 제 미흡한 수정 전의 자막을 제공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배포까지 막을 권리는 제게 없습니다만, 방문자분들이 항상 최신의 자막을 접하실 수 있도록 출처주소정도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넷, 오역 등의 지적은 물론, 더 어울릴 것 같은 폰트나 자막효과를 추천하실 분들은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답글삭제잘보겠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