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동이야..
#10 「금과 은의 무지개빛 진주」
안녕하세요, 잉어초밥입니다.
어제는 제가 유일하게 덕질을 하고 있는
미나세 이노리 성우의 온라인 라이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돈은 4천엔 정도 했구요.
온라인이다 보니 아카이브가 며칠간 남아서
언제든지 몇 번이고 볼 수 있었지만
이게 또 본방만의 맛이 있다 보니 간만의 토요일 휴일이긴 하였으나
자막을 뒷전으로 밀었네요.
그래도 라이브 덕분에 평소보다 힘내서 자막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이노링!
...근데 10화 중에 가장 빠르지 않았나?
그럼, 즐감하시길.
영상은 ohys입니다.
하나, '~상'은 '~씨', 하지만 '~짱' 및 '~군'은 번역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그대로 부르거나 '~야' 식으로 번역하며, 일본판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단, 나라쿠나 미로쿠 같이 받힘을 붙였을 때 더 깔끔한 이름들은 나락, 미륵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이름이나 지역이름이 아닌 물건의 이름 및 기술의 이름은 한자의 훈으로 읽힐 경우는 완만한 한국어로, 한자의 음으로 읽히는 경우에는 음독으로 직독합니다.
둘, 전 원본의 대사를 그대로 번역하는 것보다 인역이 섞이고 한국말로 다듬은 표현들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거일 게 뻔하잖아.」라는 직역이 있다면 「당연히 이거잖아」와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말장난같은 경우에도 될 수 있다면 초월한글패치를 거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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