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하의 그림체가 좀 바뀐 듯한..
#23 「세 공주의 역습」
안녕하세요, 잉어초밥입니다.
다음 주가 마지막 화라고 합니다.
원래부터 이런 시나리오였던 건지,
분량조절 실패로 대충 잘 정리하려는 건지,
노렸던 2기 제작이 물건너간 건지 알 길은 없습니다만,
남은 20분으로 풀 정도의 떡밥의 양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편에서 그렇게 숨도 못쉬게 당해놓고
바로 역공하러 간다는 것이 과연 현명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공버프와 어른들의 사정은 최강의 무기지요.
그럼 즐감하시길.
영상은 ohys입니다.
하나, '~상'은 '~씨', 하지만 '~짱' 및 '~군'은 번역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그대로 부르거나 '~야' 식으로 번역하며, 일본판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단, 나라쿠나 미로쿠 같이 받힘을 붙였을 때 더 깔끔한 이름들은 나락, 미륵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이름이나 지역이름이 아닌 물건의 이름 및 기술의 이름은 한자의 훈으로 읽힐 경우는 완만한 한국어로, 한자의 음으로 읽히는 경우에는 음독으로 직독합니다.
둘, 전 원본의 대사를 그대로 번역하는 것보다 인역이 섞이고 한국말로 다듬은 표현들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거일 게 뻔하잖아.」라는 직역이 있다면 「당연히 이거잖아」와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말장난같은 경우에도 될 수 있다면 초월한글패치를 거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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