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은빛영혼편 15화(356화) 자막

삐용삐용삐용

안녕하세요, 잉어초밥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 전 반사이가 싫습니다.
말투가 통일되지 않아서 번역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냥 다 사극식 말투로 통일해버릴까도 생각해봤지만
그게 또 반대로 이상한 장면도 있어서 곤란합니다.
반사이의 말투에 대해서는 보시면서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느껴지실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얼마 안 남았으니(의미심장) 참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오프닝 및 엔딩의 노래방자막을 추가하였습니다.
어떤 노래가 됐든 노래방자막을 하면서 수십 번은 듣기에
노래가 좋든 안 좋든 나름 괜찮은 곡이라고 세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영상은 Ohys Horrible 릴입니다.


 하나, '긴상' 및 '긴짱'은 각각 '긴토키 씨'와 '긴토키'로, '카구라짱'은 '카구라'로, '팟상(신파치를 긴토키가 부를때)'은 '파치야'로, 하지만 '~~군' 만은 그대로 '~~군'으로 번역하겠습니다. 또한 '해결사 긴짱' 또한 '해결사 긴토키'로 번역합니다. 그 외 예외의 경우엔 그때그때 포스팅으로 알리겠습니다.
, 패러디요소에 관해서 입니다만, 너무나 널리 알려진 패러디, 예를 들어 원나블 및 드래곤볼 등등의 요소들이 나올 경우엔 따로 패러디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개중에서도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 패러디는 표시합니다. 그러나 유명하지도 않은데 무언가의 패러디같은 부분이지만 추가설명이 없다면, 그건 제가 그 패러디를 모르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언제든지 댓글을 통해 수정 및 추가부분의 지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은혼의 캐릭터 다양성의 특성상, 캐릭터가 사투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사투리로 번역을 하겠으나, 우리나라의 사투리를 잘 모르기에 때때로 부자연스럽거나 표준어로 돌아와버리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런 표현이 더 나아보인다거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신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 원본의 대사를 그대로 번역하는 것보다 인역이 섞이고 한국말로 다듬은 표현들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거일 게 뻔하잖아.」라는 직역이 있다면 「당연히 이거잖아」와 같이 번역합니다. 또한, 말장난같은 경우에도 될 수 있다면 초월한글패치를 거치려 합니다. 정 좋은 표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원본을 그대로 쓰거나 은혼 정발판에 실린 표현을 채용합니다. 그리고 원본과는 다른 말장난들은 포스팅에 원본과 번역본을 써놓겠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다섯배포는 자유되, 상업적인 이용 금지 및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전의 자막이 실려있는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아무런 필터도 없이 제 미흡한 수정 전의 자막을 제공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배포까지 막을 권리는 제게 없습니다만, 방문자분들이 항상 최신의 자막을 접하실 수 있도록 출처주소정도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 자막 감사합니다 은혼은 스폰서와 노스폰서에 차이가 있나요?

    답글삭제
    답글
    1. 은혼은 특히 스폰서와 논스폰서로 나눠서 자막을 만드는 이유가 있는데요,
      은혼은 스폰서 광고창에서 화면 양쪽에 코멘트가 달려있습니다.
      논스폰서에선 이 장면이 나오지 않죠.
      은혼만의 정체성같은 느낌도 드는 장면이라 제 개인적으론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네요.

      삭제

댓글 쓰기